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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인식 실패 답없는 경우

꿈해몽 집현전 2018. 11. 2. 22:17















 전자제품이란 충격에 약하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게 맞는데요. 휴대성과 이동성이 필요한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 같은경우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로 몸에 가까히 붙어 있는 USB가 대표적이죠. 열쇠고리나 목걸이, 아니면 지갑에 있는 USB는 열과 사용빈도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고장날 확률은 많아집니다. USB 관련 전자제품도 그렇구요. 대표적으로 USB 인식 실패 및 데이터를 복사/이동 했는데 파일이 없다던지 하는 경우입니다. 


 요즘에는 USB라는 말이 흔하게 사용됩니다. USB의 장점은 여러개를 바로 연결하고 쓸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용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게 저장 장치이구요 점점 소형화가 되어 가면서 USB 저장장치를 가방케이스나 차 열쇠고리에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음. 만일 usb 인식 실패가 일어났을때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을 따져보면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하지만 빈도수가 많은 문제로 종합해보면 왜 고장이 나는지는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USB는 USB를 접속하기위한 암/숫의 단자가 있습니다. 그 단자에서 핀이 나가던지 금박코팅이 하나라도 벗겨지면 데이터 전송이 안됩니다. 또는 커넥터단자면과 케이블 선을 연결하는 부위는 주로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의적으로 당기거나 하면 흔히 이어폰 한쪽 소리가 안나는것처럼 데이터가 전송이 안되 인식이 안될수 있죠. 위에 얘기한 빈도수가 많은 문제별로 한번 알아봅시다.


2 USB 인식 실패 왜 그런걸까?

  먼저 확인 방법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식이 실패가 떳다? 그럼 먼저 확인하실게 USB전자제품이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연결이 되어있다면 접속한 USB단자를 뽑고 단자에 금박코팅이 벗겨져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멀쩡하면 다른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에 접속해 보십시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케이블은 1M~1.5M의 케이블로 연결하시기바랍니다. USB는 전송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USB 케이블이 짧으면 데이터신호가 컴퓨터로 가지 않아서 인식이 됫다가 안됫다가 하면 "USB 장치 인식 실패"라고 문구가 나타날 수있습니다. 위와 같이해도 동작이 안되면 컴퓨터에는 문제가 없는거고, USB 저장장치에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 USB 기기에서 문제면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중요데이터가 있다면 데이터 복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죠. 납땜 및 전자제품 관련분야에 많이 알지 않으면 방법은 업체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까다로운게 USB 메모리카드입니다. USB메모리카드는 사각형의 칩셋에 저장되어 있는데 고장이 나면 USB 메모리카드의 보드[또는 기판]에서 문제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장되어있는 칩셋만 떼서 기본 보드에 붙이면 데이터는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까다롭죠. 말하자면 이유는 더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기에 생략하겠습니다. 결론은 전자분야에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A/S 맡기는게 정답입니다. 참고로 저장되어있는 칩셋도 가끔식 고장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칩셋을 옮기지 않거나 "데이터는 복구안합니다"라고 약관규정에 기재되어 있을겁니다. 중요파일이 있으면 데이터 복구 업체를 통한 방법이 빠를듯으로 생각합니다.


3 데이터 파일을 넣었는데 파일이 없다?

 데이터를 이동 또는 복사를 했는데 파일이 없는 대략 난감한 경우를 가끔씩 일어납니다. 필자도 한번 이런일이 발생했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USB를 연결하는 칩셋에서 호환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렇습니다. 또한 운영체제가 윈도우 xp이거나 요즘은 잘 잡히지만 옛날 리눅스 프로그램에서 이런 현상이 가끔 생깁니다. USB는 연결하는 방식이고, 그걸 연결을 도와주는 드라이버 칩셋은 무궁무진합니다.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쓰면 파일이 없을 수도 있지요. 

 다른 이유로 보면 USB길이가 길어서 컴퓨터와 연결은 됐지만[전원만] 데이터 신호는 안가는 경우가 발생되면 데이터 파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쓰시는 분이면 이에 해당 안되구요. 주로 USB 전원 5V또는 3.3V가 부족하면 그만큼 신호 인식에도 혼선을 야기할 수 있는데 거기서 발생되는 문제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A/S 통한 교체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필자같은 경우는 SD카드를 사용했는데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파일은 전송됐다는데 몇개 파일이 전송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원에 문제가 있나? 봤더니 메모리 카드라서 전원은 카드리더기에서 줍니다. 카드리더기에 문제가 있을것같아 다른 카드리더기를 통해 전송을 해봤더니 잘 되더군요. 하하;; 머..여튼 데이터 전송을 했는데 파일이 없으면 일단 USB전원문제를 확인해보시고 연장선에 꽂지 말고 본체 케이스 뒷면에 USB를 꽂은후 전송을 해보십시오. 주로 메인보드 뒷면은 전원이 빵빵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5V일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서 안될땐 기기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A/S를 통해 조취를 취하시는게 좋을듯으로 생각되네요.


4 정리하면?

 따지고보면 기기전원에서 문제, USB케이블이 긴 경우, USB저장장치 전자기판에서 고장난경우, USB단자 핀이 금박이 벗겨진 경우 때문에 경고문과 usb 인식 실패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또한 USB단자를 바로 뽑앗다가 접속하는 행동을 반복하면 컴퓨터는 "USB전원 신호는 있는데 이게 있는건가? 없는건가?"라고 인식하게됩니다. 그래서 발생할 수 있지요. 해결방법은 전자분야를 조금 아시면 칩셋을 옮기거나 납땜을 하면되지만 그렇지 않는분들은 A/S하는게 현명할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곳에서 기술되어 있는 글들을 보면 "디스크장치에서 USB장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복구프로그램 쓰면됩니다." 이런 글귀를 많이 보실겁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아주 안좋은 방법입니다. 기기가 어디서 고장낫는지 모르는데 인식드라이브 번호나 USB기기의 기본정보를 바꿔버리면 데이터 보드에 저장된 칩셋을 옮기는경우 파일은 푸른하늘 저멀리 날라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인식되는 번호[dma,irq]"를 변경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라고 하는 글귀도 되는 경우는 드물게 있지만 이런 문제까지 직면했으면 보드에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많아서 데이터 복사를 시작하다가는 그 USB기기에 저장된 메모리구조는 엉키게 되어 데이터는 영원히 ㅂㅂ2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여튼 A/S나 데이터인경우 복구업체를 통해서 하면 만일 80%~90% 복구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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