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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올리브 효능 마냥 좋은 성분인가?

꿈해몽 집현전 2018. 11. 28. 22:29















 요즘에는 올리브유가 친숙해 졌지만, 2000년대 전만해도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는 콩기름이였죠. 최근에는 포도씨유, 올리브유, 콩유, 해바라기씨유..등 기름이 나오는 열매나 씨앗은 마트가면 어렵지않게 볼 수 있죠. 올리브 효능으로는 다른 기름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혈관개선에 도움을 주고, 페놀류가 있어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기름은 기름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합니다.

 올리브는 지중해 일대에서 자라는 과수이며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가 올리브입니다. 이 올리브가 서양에서는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요. 옛날만해도 포테이토나 햄버거 스테이크등에 많이 사용했던 기름이 콩기름 종류였는데 이게 콜레스트롤을 증가시키고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지면서 콩기름을 대체 할것을 찾았죠. 그때 나왔던 기름이 올리브유였고,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 및 항산화 성분등 이로운 점이 많았기 때문에 요리에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요. 이처럼 올리브는 몸에 이롭지만 불포화지방산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많이 먹으면 좋지 않지요.


-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위에서 올리브는 나무의 열매라고 했습니다. 이 열매를 착유해서 나온에 올리브유인데요.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이 섞여있기 때문에 꼭 좋은 점만 있는게 아니지요. 포화지방은 몸에 쌓이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기름이기 때문에 포화지방이든 불포화지방이 끈적거리는 성분때문에 혈류를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만 그런게 아니며 대부분의 기름은 다그렇습니다. 포화지방은 좋은점이 적고 나쁜점이 많습니다. 그의 역이 불포화지방산인데 몸에서 쌓이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혈관 개선이 있지만, 높은온도 상태에 있으면 트랜스지방을 만들수있기에주의해야할 성분이죠. 그래서 학자들은 올리브유를 사용한 요리에서는 온도를 중불에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걸 지키는 요리사는 몇명이나 있을까요? 혈관개선 및 동맥경화 예방든 좋은점이 있지만, 꼭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올리브인 것같습니다. 


- 그럼 좋은 성분은 있을까? 

 네, 있습니다. 올리브 효능이 좋다는 얘기가 왜 나왔을까요? 바로 콩기름보다 콜레스트롤 수치를 많이 줄여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좋다고 얘기합니다. 주요된 성분이 올레산인데 오매가-9 지방산으로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적이죠. 

 주로 고도비만이신분들이 콩기름보다 올리브유가 들어가 음식을 섭취하면 혈관개선때문에 몸에 이롭죠. 또한 페놀류의 성분이 있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를 가질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노화방지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건성피부나 아토피에도 좋죠. 주로 나무에서 나오는 기름같은 경우는 대부분 피부에도 좋고 몸에도 좋답니다.  



- 올리브 마냥 좋은 성분인가?

 머.. 올리브 효능중에 좋은 작용이 있는건 맞습니다. 다만 꼭 100%로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포화지방 및 불포화지방에서 설명했듯이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은 효능이 반대이므로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올리브오일 자체로 보면 좋은 성분이 많은데 대부분의 올리브는 수입해서오고, 저급의 올리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성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수확*착유 과정에서 좋은성분이 깨지고 분해되기 때문에 외국에선 비싼올리브(절여서 팔기도함)를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올리브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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