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음식

밀의 효능 관한 소맥

꿈해몽 집현전 2018. 12. 5. 02:00















벼과에 속하는 밀은 한문명으로는 소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쏘맥이 아닙니다.;; 수확기는 여름철이고 밀의 효능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원산지는 서남아시아이며 1만년 전에는 야생이 소맥이 채취되시 시작되어 기원전 7000년경에 재배가 시작된걸로 추정되지요.

 흠..국내에서 재배역사는 기원전 1-2세기경에 평남 대동군 미림리 유적에서 밀알이 출토된바가 있어서 그쯤에 재배하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과의 무역으로 한국에 자연스럽게 밀이 들어왔으리라 보고 있지요.

 밀은 생육조건에 따라 가을에 파종하는 겨울밀과 봄에 파종하는 봅밀이 있는데, 생산은 그리 많지 않으나 겨울밀이 대부분입니다. 


 색소에 따라 적 소맥과 백 소맥으로 구분하고 입질에 따라 연질 소맥과 경질 소맥으로 나누며, 조직별로 중력분,강력분, 박력분으로 구분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작물이 밀입니다.

 흠.. 밀 칼로리를 보면 100g 368Kcal정도 되는데요. 단백질이나 지질, 비타민B군,폴리페놀,셀레늄,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많고, 밀의 효능으로 비타민B1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로물질을 분해하므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셀레늄이나 폴리페놀 성분등이 있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소거해주므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 외 밀의 효능으로는 칼슘이이 있어 뼈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고로 단백질의 아미노산 균형은 그렇게 좋지 않기때문에 고기나 생선등을 조합해서 한끼식사를 하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