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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각기병 증상 원인과 예방

꿈해몽 집현전 2019. 2. 19. 21:17















- 각기병 증상 원인과 예방


 이 병이 각기병이라는게 일본에서 유래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각기병 증상이 생긴곳은 스리랑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리랑카의 원주민에게서 생긴걸 연구결과로 발표하면서 유래되었는데 스리랑카 원주민어로 '할수없어'라는 의미로 Beriberi로 명명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학명칭으로 각기병[脚氣病]이라고 불립니다. 이번에는 이 각기병 증상과 원인,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 각기병 증상은 비타민B군이 결핍에 있다?

 학교에서 배우면 어떻게 배우죠? 네, 비타민B군이 결핍되면 각기병이 생긴다고 하고 끝맺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미나마따병도 간단한 설명만하고 끝내죠. 이런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는데요. 비타민B군은 주로 에너지공급에 관여합니다. 그 중 티아민이 한 성분이며 도정된 백미만 먹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 결핍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B군이 결핍되면 에너지공급에 차질이 생깁니다. 따라서 피로가 생기고 식욕부진, 복부등의 불쾌감의 초기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세의 진행과 함께 말초 신경장애로 손발저림이나 작열감, 감각장애, 팔다리 근력저하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박동과 심장에서 반출되는 혈액량이 증가되고 말초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가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생길 수 있어요.


- 원인은 무엇일까?

a. 영양 밸런스가 나쁜식사


 각기병이라는게 현재는 많지는 않습니다. 오래전에는 가난한 사람에게 걸리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도 그러할께 비타민B군은 식사를 거르지 않거나 감자, 돼지고기, 콩류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식사를 거르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각기는 비타민B군중에 비타민B1[티아민]이 부족해서 생기기 때문에 치우친 식생활, 인스턴트식품, 도정된 백미나 먹는 행위등의 원인으로 발생 할 수 있어요.


b. 과음하는경

 체내에 알콜을 분해할때 비타민B군을 많이 소모합니다. 비타민B1은 전신의 신경과 뇌신경의 영양소에 에너지공급에 관여하며 도움을 많이주는데요. 이 역할이 많아지면 결핍이 될 수 있고, 식사를 통한 충분한 섭취를 하지 안으면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a. 균형잡힌 식사를 하자

 네..당연한 얘기이겠지만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돼지고기나 콩유에 많이 있기 때문에 두부나 고기를 섭취하는 분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곡물같은경우 도정된 쌀과 곡물을 섞어 잡곡으로 먹으면 비타민B군뿐만아니라 다른 비타민도 섭취할 수 있기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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