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붓기 있을때 가지는 다양한 원인들
2000년대 이전만해도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라고 하면 마스크가 떠오를 정도로 흔한 단어가 된지 오래입니다. 미세먼지 몸에 들어가면 해롭고 펄터로도 잘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데요. 이런날이면 목이 쉽게 붓거나 기침을 많이하게 됩니다. 목 붓기 있을때는 마 또는 배를 갈아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주요한 원인은 어떤건지 정리해봤어요.
- 목이 붓는 다양한 원인
a.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첫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입에서 목을 걸쳐 음식과 공기통로에서 외부의 물질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림프조직이 밀집해 있고, 면역기능이 발달해 있습니다. 가령 혀 밑에 있는 편도선도 림프조직에서 감기와 독감 등의 바이러스나 세균등의 병원체가 점막에 부착해 더이상 체내에 칩입하는걸 저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면역기능이 발생하고 열이 나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b. 알레르기
알레르기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꽃가루 알레르기가 목 붓기에 영향을 주는 한 원인이 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약물의 부작용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기침이나 목에 부담을 주기 쉽고 목이 쉽게 붓게 됩니다.
c. 목을 혹사시키는 행위
목의 안쪽에는 목소리를 내기위한 성대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성대는 숨을 들이셔 열고 목소리를 내려고하면 성대가 닫히고 토출되는 공기의 세기로 성대가 떨리는 걸로 소리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이때 공기의 세기가 너무 강하거나 장시간 진동이 계속되면 쉽게 목이 쉬고 거칠어집니다.
d. 흡연과 음주
잘 알려져 있지만 흡연과 음주는 각종 약물로 인해 목점막에 자극을 주어 쉰목소리가 나거나 붓고 통증을 줍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목을 혹사시키면 더 더욱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술은 되도록이면 절주하는게 몸에 이롭습니다.
e. 코의 문제
목과 코는 연관이 없을것 같지만,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과 코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많은날 콧물이 나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경우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코로 숨을 쉬는경우 콧털과 콧물로 여러 해로운 이물질을 어느정도 걸러주는데 입으로 바로 들어오는 공기는 이물질로 인해 자극을 주고 목 점막이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염증을 주게 되며 코에 문제가 생기면 목 붓기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목 붓기 있을때는 코나 목이나 휴식을 취하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