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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관절 통증 원인,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꿈해몽 집현전 2019. 4. 8. 09:00















- 관절 통증 원인,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나이가 들면서 관절은 점점 닳기 마련입니다. 일종의 소모품과 같은데요. 얼마만큼 잘 사용하냐에 따라 관절 통증도 제각각입니다통증이 있는 분도 있고 뼈와 뼈가 닿아 통증을 느끼는 분도 있죠. 또한 통증이 있는 분도 있지만 뼈가 시리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에대해 알아봅시다.

 

- 원인은 무엇일까?

a. 노화

 노화에 의해 뼈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 쇠약해져 관절에 부담이 늘어나고, 연골의 마찰등으로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쿠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오랜 마찰의 중첩으로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유연성이 손실되어 뼈에 변형을 일으켜 염증이 일어나는 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b. 과체중으로 인한 부담

 과체중인경우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무릎에 부담이 가는 자세는 서있거나 걷는 자세가 있습니다. 이럴때 표준체중이면 부담이 적겠지만 과체중인 경우 표준체중의 2-3배정도 걸리기 때문에 체중과 무릎의 부담은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a. 적당한 운동을 한다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주변의 근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나빠지고 통증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 무릎 주변의 근육을 단력합시다. 그리고 무릎관절에 부담이 적은 수영장의 보행이나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특히 노령층은 근력이 저하되고, 쉽게 긴장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강도에 부담이 없는 선에서 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b. 관절을 따뜻하게 하자

 운동후에는 체온이 발산되면서 몸도 약간 차가워지는데요. 주로 상체보다는 하체에 몸이 차가워집니다.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관절 주변의 근육이 굳어 자칫 관절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있는 부분에 무릎보호대를 하거나, 집에서는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염좌나 염증인경우 냉찜질을 해야 하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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