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오렌지는 인도의 아삼 지방 원산의 운향과 식물에서 "발렌시아 오렌지", "배꼽 오렌지", "블러드 오렌지"의 3 종류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을 함유하고 피부 미용 효과와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렌지 보관방법에 따라서 선도가 달라질 수 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오렌지의 선택 및 저장 방법
신선한 오렌지는 껍질 색이 선명하고 손에 들고 중량감이 있는 쪽이 수분이 많고 맛있는 오렌지입니다. 한편 껍질 결이 거친 것이나 모양이 일그러진 것은 맛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오렌지 보관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 좋고 상온에서는 건조 해지기 때문에 1개씩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오렌지는 1주일 정도까지 버틴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등 온도가 높을시에는 비닐 봉투에 넣어 야채실에 넣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자에 오렌지가 들어있는 경우 아래에 있는 것은 습기에 의해 물러지거나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상장말고 따로 보관하거나 바닥에있는 것부터 우선적으로 먹어야합니다.
- [참고] 오렌지가 가지는 주요효과
- 피부 미용 효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 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인간의 피부는 자외선의 영향에 의해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티로시나제라는 효소에 의해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로 변화합니다.
기미 주근깨는 이때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여 발생하는데요. 비타민 C는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억제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예방하고 투명감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효과
오렌지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혈관을 튼튼하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헤스페리딘은 말초 혈관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초 혈관은 모세 혈관이라 불리는 혈관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세포는 이 말초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부여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말초 혈관을 강하게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혈관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을 충분히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은 비타민 C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헤스페리딘은 비타민 C의 기능을 보강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말초 혈관처럼 가늘고 약한 혈관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여기까지 오렌지 보관 및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