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등학생때는 안나던 새치가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새치가 자랐는데요. 흰머리라서 모발을 뽑기도 그렇고…; 이 새치나는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성분이 부족해서 모발이 하애지는지, 왜 흰색으로 되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실 흰머리카락이 생기면 '아.!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죠. 왜냐하면 새치의 주요 원인은 멜라닌 색소 부족이기 때문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호르몬 작용에 의해 줄어듭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가늘고 흰머리가 생기는거죠.
이는 스트레스가 한 몫하긴 하지만 유전적요인도 큰데요. 가령 부모님중에 흰머리나 새치가 많이 안나는데 유독 본인에게 많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고, 부모님이 새치가 나고 본인도 그렇다면 유전일 가능성이 농후 한거죠. 생각해보면 필자가 새치가 생겼다고 인식 할때가 고등학교 때였는데 그때 수능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기에 새치가 생겼나봅니다.하하:D 그래도 지금은 새치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때보다 스트래스를 덜 받나 보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따라서 생각을 좋은쪽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스트래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그래도 본인은 의식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학업이나 직장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평소에도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스트레스인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행동을 하다고 주기적으로 정신을 휴식시켜야 스트레스가 줄어 들고 새치도 줄어 들겠지요.
또한 한가지 설로는 급격한 체중감량이 새치나는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는데, 이건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영양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흰머리에 가야할 성분이나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새치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발생되는 원인이므로, 음식을 골고루 먹어 균형있는 식단고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지요.;;
다음 새치나는이유로 볼게 새치가 유난히 많이 나는 경우 질환이 있는지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보시는것도 좋은데요. 갑상선, 당뇨, 빈혈등이 새치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새치가 생기면 멜라닌 색소도 있지만 여타 다른 성분이 부족해서 생기기 때문에 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요.
자..그럼 새치를 줄이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주로 콩종류에서 좋은 성분이 많은데요. 이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이 단백질의 일종이기 때문이죠. 콩,깨,두부 이런음식이 도움이 될수 있으며, 배추나 상추, 김이나 미역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