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위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에 자주 언급되는 단어는 '더위'일겁니다. 뭐..수박도 있겠지만 더위 해소를 위해 선조들은 계속이나 시원한 옷 또는 음식을 먹어 더위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위 먹었을때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동반하는데요. 이 경우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라도 더위 예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싶네요.
a. 메스꺼움 대책으로 수분을 섭취하자
몸에 열이 많아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수분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마시는 찬물보다는 스포츠 음료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차가우면 위장에 자극을 주게 되고 구토가 강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물보다 스포츠 음료를 권장하는 것은 물보다 몸에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도 메스꺼움이 생겼을때는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마시고 무엇보다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게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b. 두통이 있을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자
주로 두통이 생기는건 더운곳에서 추운데로 갔을때인데요. 시원함을 느끼면 이상은 없지만 더 낮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위에서 일어나는 두통의 대처법은 먼저 몸을 따뜻하게하는것 부터 시작됩니다. 냉방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면, 25도 정도가 몸에 적합합니다. 만약 조정하지 못하도록한다면 긴 소매의 가디건과 무릎을 보호하여 오한으로부터 몸을 지킵시다. 또한 발목, 손목 등의 목에 붙는 부분을 따뜻하게 것도 효과가 있어요.
수분 부족도 두통의 원인이됩니다. 더운 계절은 차가운 음료가 갖고 싶어하지만 과음은 주의해야하는데요. 외출에서 돌아 왔을 때 몸이 더울 경우 먼저 한잔만 시원한 음료로 마시고, 나머지는 약간 시원한 음료나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두통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c. 충분한 휴식과 식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더위 예방법으로 제대로 식사를 취하고 충분한 잠이 중요합니다. 식욕이 없어 식사를 안하기 쉽상이지만 그래도 먹어야 힘이 납니다. 건강 해지는 효과가있는 비타민 B를 포함한 돼지 고기나 등푸른 생선, 시금치 등을 적극적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이 냉국이나 삼계탕 등 더위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또한 조미료 사용시 참깨나 참기름을 사용하는것보다 식초가 더 담백하고 식욕을 돋게 해주므로 권장드립니다.
숨 막힐 듯이 더운 밤, 수면 부족이 되기 쉽지만, 문을 열거나 선풍기 제습기 또는 잠자는 환경을 개선하여 여름을 극복해내는 노력이 있어야겠죠. 에어컨은 실내 온도를 25도 전후로 설정하고 자기 전에 목욕으로 긴장완화 및 심신안정을 취합시다.
d. 상태가 나쁘면 병원에 가자
더위의 증상은 다른 질병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열사병도 몸의 나른함과 메스꺼움 ·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위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면 열사병으로 위험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으면 더위 탓으로 자기 판단하지 않고 우선 의사의 진찰을 받아봅시다. 여기까지 더위 예방 관한 네가지를 정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