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중 잠꼬대하는이유는 뭘까요?? 개선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수업중이나 기차에서 무심코 졸음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깜짝 깨어나보면 입가에 침이 질질 흐르는 경험 다들 있으실거라봅니다. 또한 아침에 베게에 침자국이 생기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 잠꼬대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치 해두면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게 수면인데요. 이번에는 잠꼬대하는이유 그 원인과 대책 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수면 중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가장 많은 잠꼬대하는이유중에 첫째는 스트레스가 있고 두번째는 잠자리 환경입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시원하다고 느끼는 온도가 미미하게 다른데요. 잠자리에서는 본인에 맞는 적정 온도가 되어야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면도중에 온도가 내려가면 몸의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가위에 눌리는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편히 가지고 본인이 가을 바람처럼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온도가 알맞다고 생각되요. 그 외 몇가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a. 입으로 숨을 쉬고 있나요??
수면에 군침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입으로 호흡하면 입안이 건조합니다. 그러한 건조를 막기 위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요. 대부분 비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입으로 호흡하지만 굳이 비염이 아니라도 잠자는 습관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코대신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 호흡이 있는 원인으로는 비염 등의 증상이 있고 이외에 베개 높이가 맞지 않는 것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호흡이 거칠기 때문에 편하게 자기 힘들며 잠꼬대를 하기도 합니다.
b. 숙면 할 수 있습니까?
수면 중 잠꼬대를 하는경우 대부분 숙면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숙면하지 못하는 것이 직접 잠꼬대 원인에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숙면 할 수 없는 입 호흡 등의 증상 중에 '수면 무호흡증' 이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잠자는 동안 호흡이 10 초 이상 멈추는 증상인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잡히지 않고 숙면 할 수 없습니다. 얕은잠을 자기 때문에 잠꼬대하는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낮에 갑자기 졸음이 와서 업무의 효율도 떨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고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잠꼬대뿐만 아니라 코가 이상하다고 지적되면 어쩌면, 이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 개선법은 무엇일까??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 몸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비염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 코로 숨을 쉴수 있으면 쉬는게 좋고, 방안의 온도 및 베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말그대로 잠자는 순간 호흡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만성피로가 될 수도 있기에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잠자리 환경을 개선하여 본인이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