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고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비타민 D 부족 할수가 있는데요. 딱히 겨울아니여도 실외에 자주 나가지 않는 사람은 비타민D가 부족할 수 도있지요. 비타민 D 부족 원인은 몇가지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 비타민D 무엇인가?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의 하나로 자외선에 의해 유일하게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입니다. 비타민D는 뼈를 강하게 하며,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습니다 또한 혈액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등 뼈 형성에 많이 관여합니다. 자외선에 15분에서 30분정도 노출하면 충분히 생성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서 합성되고 음식으로도 섭취 가능한데요.
그렇지만 비타민 D 부족 원인으로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일수록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집에 있는 분들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비타민D 형성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생각을해보면 자외선이 노출되는 시간은 아침-저녁까지인데, 사무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야행성(?)인 분들은 밤이 되면 밖에 나가기 때문에 비타민D의 충분한 생성이 되지 못하지요. 따라서 하루에 1시간정도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집에만 있는 사람이 비타민D부족이 클 수 있죠.
2. 비타민D 부족증상의 주요 세가지
- 골다공증
뼈형성에 많이 관여하는 비타민D라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의 흡수에 영향을 줘서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뭐..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더라도 폐경후 여성이나 노인등에게서 자주 발생되긴 하는데요. 비타민D도 뼈형성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부족하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우울증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감정을 지배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 높아지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차를 마시면 우울증해소에 도움이 된다는것도 주로 햇빛이 드는곳에 차를 타서 마시다보니 차안에 비타민B군 및 무기질이 많습니다. 그 성분으로 인해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햇빛에 노출되다보니 비타민D생성도 어느정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 편두통 증상
미국 대학의 한연구에 의하면 코엔자임Q10과 비타민B군[B2], 비타민D가 부족 할 경우 편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뼈형성에도 관여하지만 뇌혈관이나 신경전달 물질에 관여하기도 해서, 비타민D가 부족할경우 편두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3. 주의점 및 권장량
햇빛을 30분정도 받으면 비타민D 생성이 된다고 했는데, 그렇지만 햇볕은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1급 발암물질인만큼 비타민D생성에도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피부에 잡티나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시간 피부를 노출하는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비타민D는 하루권장량은 5ug정도 인데요. IU로 따지면200IU정도 입니다. 이는 연령마다 다른 수치가 나오긴하지만 ug이라는게 아주 극미량이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권장량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음식은 목이버섯이나 표고버섯 연어 고등어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여기까지 비타민 D 부족 원인 및 증상에 대한 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