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식자리나 친구를 만났을때 꼭 먹는게 고기와 술인데요. 술은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지만, 적당히 마시면 술기운을 빌려 하고싶은 말이 줄줄(?)나오는게 술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는 소주 여자는 맥주를 마시는데요. 여성분들은 맥주 500 칼로리에 대해 궁금해 하실겁니다. 바로 살이 찔까봐 걱정이 되는거지요. 하하~
a.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이제 찬 겨울바람보다는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봄이오면 벛꽃도 피겠지요. 이런 날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지만 직장인들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도 주말에 여행을 가서 먹거리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머..바다나 계곡이나 시장이나...고기집이나 가면 옆에는 항상 술이 있지요. 맥주 500 칼로리, 즉 500CC는 얼마나 많은 칼로리가 있을까?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참고로 비교할게 있어야 될것 같아 소주도 같이 적어 봤습니다.
* 일반 맥주 200cc[식당가면 콜라마실때 주는 컵이 200cc 정도합니다.] => 약 90~100kcal
* 생맥주 500cc => 약 180~190kcal
* 캔맥주 350ml[즉, 1캔] => 약 160-170Kcal
* 소주 1병 360ml => 약 640 Kcal
[번외] 소주 한잔 : 소주한병에 대략 7잔이 나오니 (640/7)Kcal= 약 91.4Kcal 정도 나옵니다.
소주와 맥주 칼로리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맥주가 칼로기가 적게 나옵니다. 하지만 소주는 마시면 금방 취하고, 공복감이 커서 많이 먹는 반면, 맥주는 소주보다 많이 취하진 않기 때문에 계속 마실 수 있다 생각하여 음식과 맥주를 계속 먹거나 마시게 됩니다.
보통 술에 취하게 되면 자신이 음식을 먹는 양을 넘어서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되고, 심하면 구토를 하게됩니다.[머..알콜성분 때문에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동반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소주보단 맥주가 칼로리가 적고, 적당히 마시고 본인이 평소에 음식의 양보다 적게 먹는다 생각하면 과식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술자리를 가지는 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지인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맥주 500 칼로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