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뇨병이라는 단어는 의미는 간단할지 모르나 한번걸리면 평생을 짊어지고 가는 병이 당뇨병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당뇨병 예방과 치료 요양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질병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이나 책이나 참 많은데요. 그만큼 많이 알지만, 특별한 예방을 하지않는 사람이 과반수입니다.
1. 당뇨는 왜 생기나?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는 정상치가 90-140mg/dl 정도인데요. 이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인슐린이며, 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작용이 불충분하여 혈액중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상태로 지속되면 당뇨병이라 분류합니다. 포도당이 많기 때문에 이리저리 혈관속을 타고 돌아다니다 결국 오줌으로 나오는데요.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어보일 순 있으나 그대로 방치하면 망막증, 신경증 등의 합병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당뇨병은 타입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이상한 면역반응이 원인으로 인슐린 분비가 적어서 발생되는게 타입1, 유전적요소로 칼로리의 과잉 섭취 또는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게 타입2입니다. 타입1보다는 타입2의 발생빈도가 높으며, 예전에는 40-50대위주의 질병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병에 걸린 사람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참고로 타입1의 경우에는 발병하는경우 통증이나 발한 등 확실한 증상을 나타나면서 발병하며 이에비해 타입2는 서서히 증세가 나타나기 떄문에 알고있어도 조심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걸리면 평생을 짊어져야 되는 질병이기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 이 당뇨병 예방과 치료 요양식은 어떤종류를 먹어야하나?
치료는 약을 먹는 것도 있겠지만 식습관 개선 및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비만은 위해요인이 되므로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나, 혈관계에 좋은 버섯류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혈당치 상승속도가 늦은 식품을 찾아서 먹어야 되죠.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치 상승을 막아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가장 크게 증가되는 경우가 음식을 씹지않고 급하게 삼킬때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잘게 부순다음 삼켜야 혈당수치 상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중기정도 계신분들은 몇번 걸어도 쉽게 숨이 차고 헐떡거리는데요. 뛰는것 보다는 걷는게 좋고, 숨이차면 휴식을 취한다음 걷는거리를 점차 늘리는 식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는 비타민중에는 필요한 성분이 비타민B군이 있는데요.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주며, 폴레페놀[PolyPhenol]류의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폴리페놀은 혈관개선에 도움을 주며, 주로 녹황색 잎을 가진 야채, 콩류등에 많이 있습니다. 이상 당뇨병 예방과 치료 요양식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