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 효능 관한 세가지

오늘은 안토시아닌 효능 몇가지 정리했어요. 안토시아닌은 블루 베리와 가지, 자색 고구마 등에 포함된 폴리 페놀의 일종으로, 천연 색소입니다.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성분이지만 오래전부터 눈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 및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재배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블루베리 및 안토시아닌에 대해 많이 알려진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 오늘은 안토시아닌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 

 눈의 망막에있는 '로돕신'라는 단백질은 빛의 정보를 받아 뇌가 신호로 받아서 우리는 '사물이 보인다'라는 감각, 즉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로돕신은 빛을 받음으로써 분해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의 정보를 얻기 위해 재합성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일련의 흐름이 반복 진행됩니다. 


 그러나 장시간 눈을 계속 사용 (또는 혹사)하여 로돕신의 재합성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재합성이 늦어지면 눈이 흐릿하거나 눈에 피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 

 이 성분은 내장 지방의 축적을 억제,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효능이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은 내장 지방 증후군이라고도합니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내장에 지방이 모여들기 쉬워져 고혈당 · 고혈압 · 당뇨병 · 동맥 경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됩니다. 


 40-70세에서는 남성 2 명중 1명, 여성 5명 중 1명은 대사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대사 증후군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쥐에게 안토시아닌을 섞은 고지방 먹이를 준 결과 지방의 합성이 저하되며, 내장 지방 및 혈액에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효과 

 

 안토시아닌이 히스타민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기 쉬운 쥐에 일반 먹이와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먹이를 각각 준 결과, 전자에 비해 후자의 쥐가 히스타민의 양이 60%나 감소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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