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회충 증상 및 예방

오늘은 고래회충 증상 및 예방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요리를 할때 힘줄을 요리한적이 있습니까? 생선을 손질할때에도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신선한 생선일수록 기생충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다에 많이가는데 바다에 가면 회를 많이 먹습니다. 신선한 회를 먹는것이 하나의 즐거움이지만 고래회충 증상 및 예방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소개합니다.


- 기생충 아나사키스는?

 한국에서는 고래회충증이라고도 부릅니다. 또는 물개회충증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고래에 많이 있어서 고래회충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영문으로는 아나사키스라고 하는데요. 이 기생충이 사는 숙주는 해양 포유류이며, 고래나 물개에서 기생을 많이하며 새우에도 성장하기도 합니다. 생선은 가장 많은건 연어, 고등어, 대구, 명태...등 넓은 범위로 유충이 나타납니다. 

 주로 고래에 있는 기생충은 굵고 실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길이는 2-3cm, 오징어에도 있기 때문에 날것을 먹으면 감염되는게 아나사키스증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고래회충증의 증상 및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나?

 이 기생충은 통증이 발병하는 곳이 위에서 일어나는데요. 식후가 꽤 지난 후 통증이 발병하면 창자에서도 발병하기도 합니다. 이 유충이 장이나 위벽을 흔들고 잡기 때문에 심한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고래회충 증상이 심하면 구토나 드물지만 과민성 쇼크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증상이 있으면 참는게 어렵기 때문에 병원가셔야합니다. 병원에가서 간호사나 의사가 전날 뭘 먹었는지 물어볼겁니다. 얘기를 하고나서 바로 위내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주로 기생충이 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확인을 하고 쉽게 적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창자로 넘어간경우에는 음식물과 섞여있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고 자연경과되어 배출이 되는경우도 있어서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 처방을 내리고 자연경과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대부분 일주일 이내로 사명하므로 그 이후에 증상은 완화될거라 생각됩니다.


- 예방은 어떻게 해야되나?

 무엇보다 생으로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즉, 가열해서 먹으면 됩니다. 대략 60도 정도의 온도에서 가열을 하면 이 기생충은 사멸해버리기 때문에 가열해서 섭취하는게 안전합니다. 

또한 냉동을 하면 되는데 -20도이하에서 24시간 냉각하면 사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생충은 돼지고기에도 발견되는데 가열해서 사멸된 상태로 섭취하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예방조치 및 먹기전에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주의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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