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박상은 넘어지거나 무언가에 부딪치거나하여 피하조직과 근육이 손상되는것을 말합니다. 또한 상처가 없는것을 말합니다. 타박상 붓기 통증은 일상 생활에서 가구에 부딪혀 버리는 등의 가벼운 것도 있고, 스포츠나 사고 등으로 뼈와 관절등까지 상처가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에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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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은 무엇일까?
주로 부종*통증*발열 등이 생깁니다. 혈관이 끊어져 출혈을 일으켜 검푸른 멈이 드는경우가 있으며 올바른 대처를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덩어리 같은것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혈종이라고도 하며 혈전이라고도 불립니다. 혈종이 생기면 절개하여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박상이 생기면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죠.
- 붓기와 통증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가벼운 타박상은 붓기와 통증이 2-3일이면 완화됩니다. 그리고 1-2주내로 완치합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는 3-4주 타박상 붓기가 지속되는데 이때 혈종이나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지속되는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타박상의 대처법은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상 상태는 '급성'과 '만성기'의 2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기와 만성기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부상당하고 2-3 일 정도가 "급성", 이후는 "만성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각으로는 환부에 강한 통증과 발열을 느끼거나 붓기가있는 경우는 급성이라 확인하고, 부위에 강한 통증과 열이없고 무거운 둔통이 남아 있거나 목욕 등으로 따뜻하게하면 기분이 좋은 경우 만성기입니다.
a. 타박상 후 환부를 식혀야되나 따뜻하게해야하나?
붓기와 통증이 짧은 급성인경우 2-3 일 냉찜질을하고 그 이후는 따뜻하게합니다. 타박상의 경우 부상을 즉시 대처하는 것에서 그 경과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응급 처치를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b. 환부를 따뜻하게하자
붓기와 통증의 피크가 지난 만성기는 환부를 따뜻하게하는 대처법으로 전환합니다. 만성기는 환부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부위의 근육이 굳게되고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 이때 주위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닿지 않게되어, 근육의 피로가 회복하지 못하고 무겁고 나른한 느낌의 통증, 이른바 둔통이 발생합니다. 환부를 따뜻하게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상처받은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만성기는 환부를 따뜻하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욕을하거나 뜨거운 찜질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