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더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2000년대 전만 해도 유선이었던 통신이 어느덧 무선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무선 인터넷, 와이피이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러나 설정이나 조작 미숙으로 무선 자동 구성 서비스가 멈출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이 안된다고 통신사에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뎁터의 문제지 통신의 문제는 아니지요. 이 서비스가 안 되는 게 와이파이가 안 되는 이유 중 대표적인 예이기도 합니다.
Windows Server 2003 및 Windows XP는 Wireless Zero Configuration Service라고 부르며 윈도우 Vista 이상부터는 WLAN AutoConfig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음..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자동 구성을 돕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기능을 가집니다. 이 서비스는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도록 무선 연결 프로필 및 IEEE 802.11 무선 연결을 관리합니다.
데스크탑 PC 같은 경우는 Vista 또는 서버 2008 버전의 운영체제면 취약점 공격으로 인한 바이러스가 의심될 수 있으며, 드라이버 충돌 및 어뎁터 호환 문제로 본인의 PC에서 어뎁터 인식인 안돼서 중지될 수 있습니다.
한편 노트북 같은 경우는 위와 동일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키보드에서 와이파이 설정을 꺼놓고 와이파이가 안된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필자가 노트북이 현재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부분 [F1]-[F8] 사이에 안테나 같은 게 있을 겁니다. 아니면 따로 노트북 상단에 버튼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파이 기능을 켜게 되면 노트북의 위쪽에 푸른색으로 LED 불빛이 점멸되는데요. 그런 다음 작업표시줄 보면 와이파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도 안된다면 서비스에서 한번 켜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아래와 같이 해봅시다.
[순서 1] [키보드 시작 키]+[키보드 R]을 눌러 실행창을 연다
[순서 2] services.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순서3] 여기서 서비스를 찾아보시면 되는데 운영체제가 Server 2003이나 xp는 Wireless Zero Configuration이라고 되어 있을 것이며, 그 이상 버전은 WLAN AutoConfig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찾아보신 후 더블 클릭을 합니다.
[순서 4] 아래 그림에서 주요한 부분이 [시작 유형(E)]란과 서비스 상태인데요. 시작 유형이 수동인 경우 자동으로 변경을 해주시고 서비스 상태가 중단이 되었으면 [시작(S)]를 누르고 서비스 상태가 중지됨이 시작됨으로 변경됐는지 확인하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만일 서비스 시작을 눌렀는데 경고창이 떴으면, 어뎁터 충돌[올바른 드라이버가 아닌경우]이거나 노트북이면 키보드에서 와이파이 활성화를 안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작(S)]과 [중지(T)]는 눌러집니다.
이렇게 하고 작업표시줄에 네트워크를 클릭하면 와이파이가 켜집니다.
위의 무선 자동 구성 서비스를 시작을 했는데 와이파이가 안된다면 [네트워크 연결] 설정에 WI-Fi 어뎁터가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면 마우스 더블클릭을 하여 활성화시킵시다.
위와 같이 해도 안된다면 아까 얘기했듯이 어뎁터 충돌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시 한번 본인의 어뎁터를 확인해보시고 재설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무선 자동 구성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