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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사스 증상과 치료, 예방에 대해서

꿈해몽 집현전 2020. 8. 18. 03:00















2020년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유명했던 바이러스를 생각하면 메르스나 사스가 나올겁니다. 사스가 유명해진것은 중국에서부터 였습니다. 사스는 어떤 질병일까요? 바이러스일까요? 아니면 원인으로 생긴건걸까요? 이번에는 그 질환인 사스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 목차 -

     

     

     

    - 사스를 더 자세히 

     사스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이라고 하며,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이 병은 2003년에 원인 불명의 급성 폐렴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유행했습니다.

     정확히는 2003에 유행했고 처음 발견된건 2002년 11월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포산시에서 첫환자가 발견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WHO로부터 사스 봉쇄에 성공한 것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현재 감염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스에 대해서도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 사스 원인에 대해서 

     사스의 원인은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이 바이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되어 생긴 것입니다.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박쥐에서 사향 고양이로 옮겨 갔고, 그걸 섭취한 중국인들에 의해 퍼졌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으로부터 사람으로 감염될 때에는 비말 감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단기로 감염이 확대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치사율은 10%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는 2일~10일 정도입니다. 

     

    - 사스 증상에 대해서 

    사스의 주요 증상은 고열, 가래가 함유되지 않은 기침, 호흡 곤란 등입니다. 사스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2-7일 정도이지만 최대 10일정도 걸릴 수있습니다. 처음에 38℃의 열이 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독감과 혼동하기 쉬운질환입니다. 또한 독감으로 봤을때는 감기와 혼동하기 쉽겠지요. 

     일단 초기에 증상이 생기면 두통, 불쾌감, 근육통등의 다른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경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3-7일 후에는 낮은 혈중산소수치를 동반하고 마른기침 또는 호흡곤란이 생기면서 단계가 시작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발열등의 초기 증상이 있으면 초기에 검진을 받아 초기대처가 중요하겠습니다. 

     

     

    - 사스 진단과 치료방법은? 

     먼저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포 배양해서 분리해 내거나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합니다. 사스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WHO에서도 백신은 없다고 적어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할 때는 주로 대증 요법을 취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대증 요법의 수단은 MERS와 동일합니다.  

     

    - 사스 예방방법은? 

     사스 예방은 통상적인 감염증 예방과 다르지 않습니다. 손을 자주 씻어야하고 비말감염을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호흡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해야합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개인 예방 조치에는 비누 또는 알코올 기반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는 것이 포함됩니다. 의료 종사자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마스크, 고글, 앞치마 등 개인 보호 장비를 반드시 사용해야합니다. 가능하면 가정의 연락처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 정리합시다

    이 사스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불리며,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사스는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유행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래도 현재 바이러스처럼 안올것 같아도 전세계로 유행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사전에 예방과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당장 닥쳐오지 않으면[또는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필자 생각엔 막상 닥쳐왔을떄 대처한다면 이미 늦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대책과 치료방법을 연구해야하는게 바이러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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