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급성편도염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피로 쌓여있는 때나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컨디션을 무너지기 쉽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갑자기 추워져서 몸 입장에서 보면 부담이 됩니다.
그럴 때, 급성 편도선염에 걸리는 분들이 다소 있는데요. 급성 편도선염은 목에 관련된 염증 같습니다만, 걸린사람은 목이 칼칼하고 심하면 얼얼한 통증도 느껴집니다.이번에는 급성편도염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 급성편도선염의 증상
a. 초기 단계
초기에는 빨갛게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음식섭취시 목에 위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b. 급성 편도염[중기 단계]
중기단계가 되면 급성편도염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으로 인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 급성편도염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38도에서 40 도의 고열
*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초기 단계보다 통증이 늘어난다.
* 두통과 권태감
* 관절통
* 한기
* 귀 통증(중이염이 있는 경우에 한함)
급성 편도선염이 악화하면 편도선 주위염이라는 붓기 통증이 더욱 커지는 증상이 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 편도염이 다 나았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료는 끝까지 해야 재발이 적어집니다.
c. 만성 편도염[말기 단계]
급성편도염이 있으면 만성 편도염도 알아야하는데요. 편도선염을 일년에 5 회 이상 반복하면 만성 편도염이라고 합니다. 만성편도염은 세가지 분류로 나뉘는데요. 생략하고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 침을 삼킬 때 통증이 있다
* 두통
* 귀 통증
* 목이 건조하다
증상은 급성편도염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이 횟수가 5회 이상 반복되면 만성편도염으로 구분짓는겁니다.
- 급성 편도염 치료는 어떻게??
편도선염의 치료에는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복용과 목의 소독, 진통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1 일 또는 2 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호전되고 좋아집니다. 단, 편도선염을 일년에 4회-5회 또는 그 이상 반복하게되면(만성 편도선염) 수술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되어 버리기 때문에 완치할때까지 치료에 힘써야되겠지요. 여기까지 급성편도염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서술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