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먹는법 및 주의사항

오늘은 미역 먹는법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역은 한반도 연안에 분포하며 미역이라고 하면 녹색의 이미지가 있지만 살아 있는 상태라면 다시마와 가까운 진한갈색을 띕니다. 가열에 의해 색소성분과 단백질의 결합이 분리되기 떄문에 녹색으로 변하는거죠. 

 본래 미역은 한반도 지역 또는 일본등 한정된 지역에서만 식용으로 이용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상선등의 운반으로 유럽과 호주등에서도 번식하고 세계 침략적 외래종 베스트 100중의 하나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서양에서는 잘먹지 않는 불쾌한 해초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번데기 같은거라고 볼수 있겠죠. 이 미역 먹는법 및 주의사항을 소개합니다.

- 미역은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미역은 미네랄 부족이 걱정되거나 생활습관병 예방이 필요한분에게 도움이되며, 수용성 비타민이 많아 변비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요오드 및 칼륨,칼슘,마그네슘이 있어 고혈압 예방 및 붓기를 가라앉히는게 효과적인게 미역입니다. 그 외 베타-카로틴도 비타민K등도 있어서 뼈에서 유출되는 칼슘을 막아주기도하고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과 비타민A의 전구체이기도 해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미역 먹는방법 및 주의사항

 다시마 정도는 아니지만 미역도 요오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적당량이면 건강에 좋은 재료이지만 과잉섭취함으로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이상을 일으킬 위험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미역국의 재료로 사용하는 정도라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매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또한 칼륨의 양이 많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도 과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역에 포함되어 있는 알긴산은 수용성 식이섬유인데요. 건조미역을 물에 감가 세척하면 그 성분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따라서 필요이상으로 물에 담구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베타-카로틴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식초와 같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가령 오이냉국을 할때 식초를 사용하므로 더욱 좋겠죠.여기까지 미역 먹는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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