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용량 줄이기 방법?

필름카메라시절에는 비디오테이프[VHS]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장치였지만 지금은 저장장치에 파일을 저장하여 실행한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폰의 발달로 스마트폰에 영상을 넣어서 감상을 하곤하는데요. 이때 용량이 커서 동영상 용량 줄이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용량을 줄이기에 앞서 몇가지 알아야되는게 있습니다.


1. 용도[ 어느 기기에 사용할 것인가?]

2. 비트레이트[1초에 동영상을 구성하는 데이터의 크기]


 1번 같은경우 어떤 기기에 사용할 것인가? 이게 중요한 이유는 그 기기에 화질을 맞춰서 인코딩하면 용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죠. 비유를 해보죠. 일반 토마토와 방울 토마토가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과일을 구매하고자하면 방울 토마토를 구매할겁니다. 일반 토마토는 크기가 커서 한입 베어물기 어렵기 때문이죠. 동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기에 최적화된 화질[또는 크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사이즈를 알맞게 줄인다면 용량은 줄어들고 최적화된 영상을 얻을 수 있는거죠.

 2번은 비트레이트인데 유창한 용어 같지만 단순히 1초에 동영상을 구성하는 데이터의 크기 정도로 아시면 될 듯 싶습니다. 즉, 1초에 얼마만큼의 데이터가 있느냐인데 이 값이 적으면 영상의 정사각형 각이 생깁니다. 문제는 비트레이트가 과다하면 용량이 커지는데 가령 FHD[1080P]를 핸드폰으로 본다고 하면 비트레이트는 2500-3000bps정도면 무난하게 볼 수 있고 용량도 줄어듭니다. 일반 PC에서는 28000bps정도면 무난합니다. AVCHD영상 포멧이 1080P에서 28Mbps이니 약간 각져보일 수 있으나 용량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타협점인셈입니다.


인코딩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간단하게 동영상 용량 줄이기 해볼 수 있는건 다음팟인코더일겁니다. 설치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고 실행을 하신다음 파일을 불어옵니다.

 파일을 불러오면 환경설정에서 프리셋으로 저장되어 있는 부분을 선택한다음 인코딩을 하시면 금방 용량이 줄어들겁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은 프리셋을 누른다음 아래그림처럼 예상 인코딩 결과가 나오는데 용량을 먼저 확인해보신다음 용량이 크다면 프리셋을 100MB인코딩으로 줄여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설정해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프리셋을 설정 했다면 아래그림처럼 환경설정을 누릅니다.

 여기서 설정해야될게 프레임[FPS]인데요. 이 부분은 1초에 몇장 보여줄것인가에 대한 값입니다. 24FPS는 영화를 볼때 약간 끊김이 있는정도이며 일반 동영상은 29.97FPS입니다.


 설정은 저 24FPS를 누르면 [원본비율유지]라고 있습니다.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예상 용량이 올라갈 수 있으나 그렇게 많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그러고 난후 인코딩을 하시면 됩니다. 다음팟 인코더 프리셋은 [웹업로드용(용량별)]/[PC저장용]/[휴대기기용]으로 프리셋을 분류하고 있기 떄문에 본인이 맞는 프리셋을 설정하고 위에서 말한 프레임[FPS]를 원본비율로 유지하고 인코딩하면 매끄러운 영상을 볼 수 있을겁니다. 여기까지 동영상 용량 줄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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