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 비운의 남자라고 얘기도 하지만 연예프로그램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리뷰할때 불운의 남자라고도 얘기합니다. 이 비운과 불운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어렴풋이 보기에는 둘다 운명이 좋지 못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것 같은데 이번에는 이 비운 불운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국어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비운 (悲運) [비ː운] [명사] 순조롭지 못하거나 슬픈 운수나 운명. [유의어] 불운, 역운, 불행불운 (不運) [불운] [명사] 운수가 좋지 않음. 또는 그런 운수. [유의어] 액운, 불우, 비운 따라서 비운은 순조롭지 못하거나 슬픈 운수의 운명을 가진 남자를 뜻하며 불운의 남자는 운수가 좋지 않은 남자를 뜻합니다. 이는 슬플 비(悲)와 아닐불(不)의 차이로 나타나는데요. 약간의 차이는..
'어느 콘서트를 개최하다' '어느 콘서트를 주최하다'중 어느게 맞는 말일까요? 개최와 주최는 같은말일것 같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최하다 주최하다 차이에 대해 해설합니다.먼저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개최 [開催]1.모임이나 행사 따위를 주최하여 엶2.벌여 시작하다 주최 [主催]행사나 회합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엶먼저 개최하다는 한자로 열 개(開)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열다'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반면에 주최하다는 주인 주(主)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행사를 실행하는 '주체'의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한 예를 들면 오늘 '신문사에서 마라톤을 주최하였다'와'신문사에서 마라톤을 개최하였다'중 신문사라는 주체가 있기때문에 주최하였다가 문맥상 어색함이 없고 주체가 없는경우..
CD는 Compact Disk-Read Only Memory 약자 입니다. 그 D라는게 Disk의 약어이며 외국에서는 블루레이라 부르지않고 BD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블루레이 dvd 차이는 참 많이 나기 때문에 DVD는 개인용으로 많이 쓰지 않는 저장장치입니다. 음..블루레이가 없었던 시절만해도 CD용량의 4-5배 정도의 용량을 가졌던게 DVD 였기 때문에 DVD를 주력으로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 하드디스크가 최대로 큰게 500GB였으니… 머..여튼 CD가 주력이였던 시절에는 DVD가 우세였고, 이제는 블루레이가 바턴을 들고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장용량이 커지고 광디스크 셀 간격도 세밀해졌지만, 셀간격이 좁아지면서 CD에 간단한 스크레치가 있으면 DVD는 패치툴등으로 복구..
음...아득히 먼 옛날(?)에는 VGA라는 커넥터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흔히 학교에 강의 프레젠테이션 할때 오래된 노트북인경우 VGA를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만큼 선생님이 노트북을 오래 사용했다는 얘기도 되지만 아직까지도 드문드문 사용하는게 VGA이죠. 그런데 DVI라는것도 있습니다. dvi vga 차이는 무엇일까요? VGA의 V는 비디오(Video)의 약자일거라 대부분 생각할거고 DVI의 D는 Digital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과연 맞는지 알아볼까요?? 흠...사실 VGA는 사양되다시피한 커넥터입니다. 왜냐하면 신호나 해상도 표현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DVI도 한계가 있어서 DVI-D,DVI-A,DVI-I등 개선을 했지만 그것도 역부족이지요. 그중에 어디선가 나타난게 HDMI입니다. 고..
그 옛날 CRT TV를 사용하던 시절...북미에서 판매하던 게임기와 러시아에서 팔던 게임기의 차이라고 하면 NTSC PAL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어찌됐건 전송방식의 차이이지만 PAL전용 게임CD를 NTSC전용 게임기에 돌렸다간 회색컬러로 됐던 기억이 나네요..하하;; 아마 그란투OOO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캬...당시 그 게임은 충격적인(?) 그래픽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었죠. 아련한 추억이여~~;; 1. NTSC란 무엇일까요? 알아봅시다 단어를 보면 약자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하하;; NTSC란 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의 약자입니다. 음..직역하면 국제 텔레비전 시스템 위원회(?) 요정도가 되겠군요. NTSC PAL은 형 동생 사이구요. SECAM도..
전기는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요. 하나는 교류(AC)와 직류(DC)가 있죠. 이 AC DC 차이라고 하면 전자의 유동방향에 따른 차이인데요. DC는 순방향 또는 단일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흐르는 반면 AC는 순방향 역방향의 방향전환을 유지하는게 AC입니다.(1번) [전선] (2번) 간단히 말하면 전선이 있으면 1번에 (+), 2번에(-)를 가한다고 하면 단순히 순방향이므로 이건 DC입니다. 반면에 AC는 1번이 (+),2번이(-)이면 때때로 1번이(-),2번이(+)가 될 수 있는겁니다. 이를 스위칭 또는 반전한다고 합니다. DC는 에디슨이 고안했고 교류현상을 처음 발견한건은 마이클 패러데이인데요. 공학도들이 자주 들어봤던 패러데이 법칙을 만든사람입니다. AC가 발견되고 실용목적으로는 개발이 필요 했는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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