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에 속하는 밀은 한문명으로는 소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쏘맥이 아닙니다.;; 수확기는 여름철이고 밀의 효능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원산지는 서남아시아이며 1만년 전에는 야생이 소맥이 채취되시 시작되어 기원전 7000년경에 재배가 시작된걸로 추정되지요. 흠..국내에서 재배역사는 기원전 1-2세기경에 평남 대동군 미림리 유적에서 밀알이 출토된바가 있어서 그쯤에 재배하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과의 무역으로 한국에 자연스럽게 밀이 들어왔으리라 보고 있지요. 밀은 생육조건에 따라 가을에 파종하는 겨울밀과 봄에 파종하는 봅밀이 있는데, 생산은 그리 많지 않으나 겨울밀이 대부분입니다. 색소에 따라 적 소맥과 백 소맥으로 구분하고 입질에 따라 연질 소맥과 경질..
원산지는 서남아시아 혹은 서아시아인 보리는 기원전 6500-7500년경에 재배가 시작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작물입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도 그쯤에 재배가 시작되었지만 국내에서는 2500년-3000년전에 재배되었다고 하네요. 보리의 효능으로는 당뇨병 예방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에대해 좀 더 정리해봤어요.참고로 보리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에 고구려와 신라편에 보리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보리의 이삭줄기에 이삭이 여섯 줄로 된 것을 육조맥이라하고 이삭이 두줄로 된게 이조맥이라하는데요. 그 외 두 줄과 여섯줄로 된 것을 부제조맥이란것도 있지요. 수확은 주로 여름철에 하고, 보리하면 보리차가 먼저떠오르지만 보리 소주나 위스키, 맥주 등 술의 원료로써도 많이 사용되는 작물입니다. 주 성분은 탄수화물이지..
원산지는 동아시아 북부에서 중국 남부 인도 북부 동아시아 각지로 전해 졌으며 유럽에서는 15세기경에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메밀의 효능으로는 모세혈관 기능 강화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흠.. 메밀하면 메밀국수가 떠오르는데 한국에서보다 일본이 메밀음식을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는 메밀소바가 있지요. 이렇게 메밀은 메마른 땅이나 한랭지에서도 잘 자라고 겨우 50-80일에 수확하기 때문에 수확량도 많았습니다. 그 중 10월에 수확되는 가을 메밀은 향미가 우수해서 고급 메밀로 치기도 하지요. 메밀 껍질에 많이 합유되어 있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혈당치나 혈중 콜레스트롤치를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의 흡수를 돕는 역할..
원산지는 남부 아시아이며 가을에 수확하는 조는 한명으로 속,경속,소미,화자,황량등으로 여러 단어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명으로 서숙 좁쌀,속미라고도 하는데 조의 효능으로는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밭작물로 키는 약 1.5m정도 자라는데요. 줄기 끝에 이식은 길이가 15-20cm이고 짧은 가지로 많이 갈라지기 떄문에 꽃이 펴서 상당히 굵게 보입니다. 1개의 작은 가지에는 1개의 양성화와 안 갖춘 꽃이 달리며 밑부분에 가시와 비슷한 털이 있고, 작은 이삭은 1개의 꽃이 됩니다. 흠.. 100g당 에너지량은 365Kcal정도 되는데 여타 곡물과 칼로리가 비슷합니다. 100g당 단백질이 약 10g 지질이 약 3g 비타민 B1 약 0.2mg , 비타민E 약 0.8mg, 탄수화물 73.1g정도가..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게 감기 입니다.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걸리죠. 더운날에 감기가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의외로 더운날에 감기걸리고 겨울에는 안걸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하~ :D 이 코감기에 좋은 음식 대부분은 숙면에 도움을 주거나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는 음식이 많은데요. 한번 코감기 걸리면 어지럽고 집중도 안되고 잠도 안오는 삼중고를 겪게되지요.;;; 필자가 코감기에 걸렸을땐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몸을 평상시보다 더 따뜻하게 하고 지낸던것 같네요. 그래도 멍함과 집중력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감기가 빨리 낫길 기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1. 당근/호박 일단 감기라는게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병원균이 침입해 생기는거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을 ..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 수 있죠. 바로 의식주의 식(食)입니다. 오래 살려면 먹는게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하게 살자라는 사람이 늘면서 성분에 대한 검토와 골라서 사먹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 미네랄 중에 요오드가 있습니다. 요오드 많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일일 권장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요? 1. 없어서는 안될 성분중에 하나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다량 영양소가 있고 철,나트륨,마그네슘,셀레늄,요오드등의 미량 영양소가 있습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이유는 필요량 때문에 그렇습니다. 탄*지*단 같은경우 미량 영양소보다 많은량이 필요하고 미량 영양소는 소량필요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성분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 요오드는 주로 갑상선에 영향을 줍니다. 2. 과도하거나 적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