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나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나는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공공장소에서 소리가 나면 창피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공복도 아닌데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나는걸까?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배에서 나는 소리는 장의 연동운동으로 나타납니다. 질병은 아니라서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 있는 음식들 가령 기름진 음식, 빨리 먹는 습관 등을 되도록이면 피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배에서 꾸르륵소리 증상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공복,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당연히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나게 되는데요.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위장에서 산을 분비시키고 위를 수축시켜 소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하네요. 급하게 먹는 식습관..
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장기입니다. 눈에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경을 쓰게 되고, 야근이나 밤늦게 행동하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는데요. 이번에는 눈 건강 생활수칙 관한 몇가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첫번째, 먼 곳을 바라보고 눈을 자주 깜빡여주자 최근에 눈에 부담을 주게 되는건 스마트폰이나 PC가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은 한곳에 조점을 오래 두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질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지 못한데요. 전자기기 같은경우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니 눈깜빡임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눈 건조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럴땐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서 먼곳을 바라보고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두번째,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 책 또는 TV를 볼때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
이렇다 할 병도 없으면서 손발이 차다면 한방에서는 냉성[冷性,냉한체질]이라고 부르는데요. 냉성은 질병이 아닌 체질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냉성이라는 개념이 없고 동양에서만 그리 부르지요. 냉한 체질 원인으로는 자율신경의 조절작용이 둔하여 말초신경의 혈관이 수축되어 차갑다고 하지만 그렇다는 것일 뿐.. 아직 100%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그 외 호르몬작용이나 정신적요인[또는 스트레스]이 작용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냉한 체질이 생기는 건 원인을 따지자면 필자가 보기에는 신경, 혈행[또는 혈액순환]이 원할히 되지않고 이게 지속되면 피부의 온도조절하는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해 몸이 차가워지는거라 생각됩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대학교 초년 시절 항상 손과 발이 차고 몸이 차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생..
흠.. 화분증은 알레르기의 일종인데요. 주로 3월말에서 5월초 8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 나타나는데요. 화분증 증상이 꽃가루가 날려서 일어나는 알레르기이기 때문에 꽃가루 날리는 날에는 화분증도 많이 생깁니다. 화분증은 도시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지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어서 화분이 흙에 흡수되지 않고, 대기오염, 곰팡이, 진드기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가,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요인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주요 화분증 증상은 콧물, 재채기, 눈물, 눈의 충혈등을 나타내는데요. 그외 심하면 피부가 가렵고, 열이 있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진단하지만 일본에서는 집에 꽃을 키우가정이 많기 때문에 화분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끔 일본 드라마보면 더운 여름인데 마스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