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다리나 팔에 멍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대부분 하루 이틀 정도면 멍이 자연스레 줄어드는데 어떤분은 그 주위에 멍이 또 생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 멍이 잘드는 이유는 질병 때문일까요? 아니면 호르몬 밸런스 불균형 때문일까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증세가 심하면 진찰을 받아서 본인이 질병에 걸렸는지 확인해보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일단 멍이 잘드는 이유로 알려져 있는건 간이 나쁘면 멍이 자주 드는데요. 간기능이나 혈소판 기능이 약해졌을때 멍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멍이 생기는건 혈관안에 있어야할 적혈구가 어떤 이유로 혈관밖으로 나와서 피부조직안에 들어가서 선홍색 반점 형태를 띄게 되는데요. 이 피부조직이 점차 파괴되서 파란색 심하면 갈색등으로 색이 다르게 나..
주로 여성분들이 몸이 쉽게 붓는데요. 대표적인게 다리인듯 싶습니다. 몸이 붓는 건 여러 원인이 수반되어 나온 결과인데 알려진 몸이 붓는 이유로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혈액순환등이 되지 않을때 몸이 쉽게 붓는다고 합니다. 필자가 여자친구를 만나러 집에 가면 "몸이 부어서 얼굴 보면 안되~"라고 하는데요. 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얼굴을 보면 삐지거나 했지요.;; 여자입장에서는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몸이 부은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겠지요. 이렇게 얼굴이나 몸이 붓는 이유 수분때문에 그런데요. 세포사이에 수분이 들어가서 불규칙적으로 팽창하면서 얼굴이 붓거나 다리가 붓거나 한답니다. 붓는 증상은 장시간 앉거나 서있을 경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는경우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않아 ..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질병이 감기 입니다. 감기는 대부분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가령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환자라던지 노인은 심하면 감기 기침에서 폐렴까지 오는 치명적인 질병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놓는게 중요한데요. 기침이라는게 감기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질병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장기 지속되면 간단히 넘어가지 말아야 됩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군대 입영하기전 한두달 정도 계속 기침을 했는데요. 그냥 그려러니하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기침 반복이 심해져서 "병원을 가볼까?"라고 생각하는 참에 징병검사를 받았습니다. 징병검사를 받다가 군의관이 폐에 물이 찬것같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폐결핵이더군요. 그리고 폐결핵이 장으로 퍼져서 결핵성 복막염에 걸리기도 ..
필자는 운전을 자주하는데 가끔식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으면 그냥 음식을 잘 못먹었거니 하고 넘거가곤 했는데요. 저는 화를 더키웠던 케이스 같습니다. 운전하다가 기흉에 걸리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략 한달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이런저런 질환을 의심하기 보다는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바로 진단을 받는게 정석인듯 싶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방안도 보이는법이지요. 흠.. 가슴이 답답한 증세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게 스트레스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되지만 가끔 화가 너무나면 호흡이 가빠지므로 답답한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대부분 쉽게 화가 나는 분들인데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해소를 하는게 정답이지만..
운동을 하거나 사랑을 하면 많이 뛰는게 맥박입니다. 맥박은 영어로는 Pulse라고도 하는데요. 심장박동으로 대동맥 속으로 급히 유입되는 혈압이 동맥에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뭐.. 병실에서 아침마다 재는게 맥박인데요. 맥박 정상수치 범위는 일반인은 분당 60-100회 정도까지가 정상으로 보는데 신생아는 120-140회 정도 뛰지요. 만일 정상 수치가 아니면 몸에 이상이 있는거기 때문에 의학사극보면 혈부터 재는게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대표적으로 재는 방법은 손목 밑부분에 손을 대서 재는 방법인데 요즘에는 저렴한가격에 혈압측정기라고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기기를 이용해서 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120회정도 뛰면 약간 혈압이 높은 수준으로 보는데 혈압이란게 본인의 심신 안정상태에도 심박수/맥박이 달..
필자는 고등학생때는 안나던 새치가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새치가 자랐는데요. 흰머리라서 모발을 뽑기도 그렇고…; 이 새치나는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성분이 부족해서 모발이 하애지는지, 왜 흰색으로 되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실 흰머리카락이 생기면 '아.!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죠. 왜냐하면 새치의 주요 원인은 멜라닌 색소 부족이기 때문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호르몬 작용에 의해 줄어듭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가늘고 흰머리가 생기는거죠. 이는 스트레스가 한 몫하긴 하지만 유전적요인도 큰데요. 가령 부모님중에 흰머리나 새치가 많이 안나는데 유독 본인에게 많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