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는 영국인 다리가 짧아 슬픈 웰시코기 인데요. 웰시코기 성격은 자신감이 있고 사납지 않은게 특징입니다.원래 영국에서 가축몰이를 하던 개로 개발되었는데요. 웰시코기 몸집이 작은건 큰 가축 사이로 이리저리 이동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죠. 다리가 짧은 거에 비해 웰시코기 성격은 활발하며 자신감이 넘칩니다. 의외로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며 다른 개들과 쉽게 친해지기도 합니다. 잘생겨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요 하하:D 웰시코기 특징으로 성견이 되면 25~30.5cm의 체고에 채중은 8~17kg 정도 합니다. 중견에 속하며 형태는 여유상에 다리가 짧습니다. 뭐..뒷태를 보면 필자가 궁디팡팡 해주고 싶은 견이기도 하죠. 흠.. 키워보면 웰시코기는 평소에는 느긋한 웰시코기 성격이지만 야외에 활동이나 훈련 할때는 ..
하와이 기념품이라는 인상이 강한 마카다미아이지만 원산지는 호주. 그래서인지 퀸즐랜드 너트라고도합니다. 마카다미아 칼로리는 100g 당 695kcal입니다. 의외로 일본에서는 영어 발음에 가까운 마카다미아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마카다미아 유래는 호주의 화학자 존 머캐덤 (John Macadam) 박사의 이름을 따서 Macadamia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흠..이름만 보면 조금 다른것 같지만 외국 유래를 찾아보면 대부분 이렇게 되어있죠. 마카다미아는 야마모가시과 마카다미아 속에 속하며 원산지인 호주와 하와이 이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식용으로하는 것 외에 제과 재료 및 화장품 용 오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던 생강, 원산지는 인도 및 동남아시아로 추정되는데요. 생강은 김장 담굴때 빠질 수 없기 때문에 한국사람에게는 친축한 재료일겁니다. 생강은 생강과 생강속의 다년초입니다. 양념으로 이용이 많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야채보다 향신료 분류에 넣기도합니다. 생강가루효능으로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위장을 정돈하고, 몸을 따뜩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세계에서 옛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대략 1300 종의 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향신료(또는 양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한방의 생약이나 허브로 등 민간 의약으로도 아직까지 계속 사용할 수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생강은 생선과 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해주기도 하고, 유럽에서는 진저와 진저 쿠키 등 맛을 살리는 것데 사용하기에 ..
태양을 닮은 외모를 가진 여름 꽃으로 친숙한 해바라기. 해바라기 씨앗 자체라고하면 다람쥐와 햄스터가 가지고 있는 애완 동물의 먹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러나 호박씨처럼 영양분이 풍부한데요, 해바라기씨 성분은 주로 지질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있습니다. 해바라기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대륙 서쪽, 작물로는 옥수수 보다 역사가 오래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해바라기 씨에는 칼륨,마그네슘,철,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 흡수에서 대사까지 원활하게 할 수있게 피로 회복을 돕고, 기초 체력을 늘리는 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질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원으로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칼슘이 100g 중 81mg로 견과류 중에서도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미네랄의 균형이 ..
독특한 풍미등 견과류의 이단아적인 느낌이있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맛에서 마카다미아 너트와 아몬드는 "견과류의 왕", 피스타치오는 "견과류의 여왕"이라고도 하고있으며, 녹색의 보석이라는 낭만적인 통칭도 있습니다.피스타치오 효능으로 피로 회복 및 빈혈 예방에 좋은데요. 이번에는 이와 관련하여 정리해봤습니다. 피스타치오는 중앙 아시아~서아시아 원산으로하는 옻나무과 카이노키 속 (Pistacia 속)의 낙엽 교목입니다. 기원전 7000년경부터 식용으로되어했다는 설도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알려져 견과류 중 하나이며 구약 성경(창세기 43 장 11 절)에도 기재가 보고됩니다.[피스타치오의 주요 영양 효과]견과류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피스타치오는 영양가가 높습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영어로 Pumpkin seed라고 부르며 수확기는 10월에서 11월입니다. 호박씨를 먹은것은 참오래 되었습니다. 호박을 먹기 시작한 년도는대략 7000년전으로 추정합니다. 서양에서는 여드름이 심하면 민간 요법으로 호박씨를 먹기도 합니다. 씨앗에는 주로 기름이 많이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은데요. 호박씨 칼로리 같은 경우 100g당 약 574 Kcal정도 나옵니다. 보통 서늘한 바람에 말려서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호박씨는 까기가 어렵지만 일단 까서 먹어보면 고소한 맛이 나지요. 필자가 집에 늙은 호박이 있어 생으로 먹어 봤는데요. 맛이 없네요. 그냥 종이 씹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씨앗을 먹을땐 말려서 볶아 먹어야 맛있는것 같군요. 중국에서는 호박씨를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