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 기생하는 덩굴인데 나무를 타고 성장하는게 특징입니다. 송담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했는데 송담효능으로 항산화물질이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피톤치트성분으로 살균작용을 돕기도 합니다. 또한 어혈을 풀어준다고 해서, 혈관이 좋지 않는 사람에게 약재로 사용됐는데 이번에는 이와 관련하여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송담 어디서 볼수 있을까? 송담을 보실려면 산속에 소나무에 붙은 담쟁이 덩굴을 찾으시면 됩니다. 일반인들도 관련자료를 보고 자주 찾아다니는데,잘 못 채취했다간 독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채취 하시겠다면 송담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동행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참고로 전문적으로 채취하시는 분은 새벽에 올라 해발 1000m까지 가서 약재로 채취합니다. 좋은 약재를 채취하기..
보리는 벼과에 속하는 곡물입니다. 한문으로 大麥(대맥)이라고 부릅니다. 에너지는 100g당 약 341Kcal로 쌀과 비슷합니다. 보리 효능으로는 노화방지 및 장운동을 원할히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람의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보리이기도 하지요. 원산지는 본래 서남아시아 또는 서아시아였으며 기원전 6500년경에 재배가 시작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약 기원전 3000년 전에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맥(大麥)이라고 부르지만 삼국시대때는 보리이삭줄기에 이삭이 줄기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조맥(條麥)이라고 불럿습니다. 이삭줄기가 두줄이면 이조맥(二條麥) 여섯줄이면 육조맥(六條麥)이지요. 이런 보리는 쓰임새가 참 많은데요. 흔히 맥주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Panax ginseng의 학명을 가지며 뿌리가 사람과 비슷하다하여 인삼[人蔘]이라 불려집니다. 드룹나무과에 속하며, 인삼의 효능으로는 쇠약한 몸을 강화하고 피로회복, 소화기능 촉진, 기력회복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인삼은 나라에 따라 고려인삼, 미국인삼, 일본인삼, 히말라야인삼, 중국인삼 등이 있으며 그 중 고려인삼이 타 인삼보다 종합적인 성분함량이 많습니다. 인삼은 4-6년정도의 인삼이 약효가 좋으며 전체 성분중 75%가 수분이고 말린것은 백삼, 수삼을 쪄서 말린것은 홍삼이라 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인삼 제품은 주로 홍삼을 원료로 한 제품이 많으며 다른 첨가물[백설탕,정제수…등] 을 첨가하여 홍삼을 소량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머..인삼하나가 비싸기 때문에 양을 불리기 위해서는 소량첨가에 다른 첨..
겉은 못생겼지만 속은 알찬 약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이번에는 백복령 관련하여 백복령 효능으로 어혈을 풀어주며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백복령은 1-2년지난 베어낸 소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그러나 모양은 돌맹이 같이 덩어리로 자라며 속을 보면 흰색을 띄고 있어 백복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이름은 복령이라고 기재합니다. 참고로 적색인 적복령도 있다고 하는데 필자도 본적이 없으며 보기어려운 약재이기도 하지요. 대부분 백복령이 많이 납니다. 채취시기는 봄철이며 가을에 베면 안생긴다는 설이 있어서 가을철엔 그냥 키우는게 일반적입니다. 백복령은 겉으로 보기에는 나무인지?흙인지 헷갈리고, 소나무 땅속부근에 자라기 때문에 전문 채취꾼들은 꼬챙이로 눌러가..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인데 열매가 특이해서 필자가 기억하고 있는 식물이지요. 멀리서보면 송충이가 군집해있다고 해야하나...그렇습니다..;; 이번 주제는 도꼬마리효능으로 주로 풍을 없애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소량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 토꼬마리? 창이자? 도꼬마리라고 불리지만 이름이 참많은 식물입니다. 보통 도꼬마리라고 하면 식물 전체를 말하고 다른 이름으로 '창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씨앗 자를 붙이면 창이자입니다. 창이자는 실질적으로 도꼬마리 식물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지요. 보통 열매를 많이 사용하며 8-9월에 채취하여 열매를 따로 분류 보관하여 약재로 사용됩니다. 또한 뿌리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뿌리는 모든 영양분을 받는 톨게이트와 같은 개념이므로 좋은성분..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던 군생활을 끝내고 예비군으로 편입되는데요. 머 예비군이 되셨으면 사회인으로써 한발짝 더 다가갔다고 봅니다. 필자는 군전역하고 나서 일주일정도 집에서 잠만잔듯 하네요.ㅋㅋ 예비군이 되셨으면 훈련하기위한 예비군 준비물 몇가지가 필요한데요.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a. 예비군 복장 규정 먼저 예비군 복장 규정에 대해 아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예비군 복장 규정은 "예비군의 복장은 전투복 상*하의 동일한 색상, 전투모, 전투화, 고무링을 착용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준비물이 없어선 안되겠죠?하하~:D 음..고무링이나 요대 같은경우 대부분 잃어버리거나 깜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군 훈련소가면 바로 앞에서 병이 고무링,요대등을 팔거나 군장점에서 판매를 합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