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에게도 많이 생기는 충치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병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세균감염에 대해 주의해야되며 일단 진행이 많이 되었다면 되돌리기는 어려우므로 충치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치아우식증이라고 불리는 충치는 벌레 충[蟲]이 들어갈정도로 치아에 세균이 들어가서 치아를 썩게 만드는 질병입니다.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이고 감기 발병율과 비슷하게 발생됩니다. 이번에는 충치 예방과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 생활속에서 가능한 원인... 무엇일까? a. 세균으로 인해 발생된다?? 충치는 입안의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충치 원인 병원균은 스트렙토 코쿠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라는 성분이 당분을 먹이로 만들어낸 산[또는 젖산잉여물]에 의해 ..
아침이 되면 유독 얼굴이 붓거나 눈이 붓는사람이 있습니다. 눈 붓는 이유는 다양한데, 먼저 생활습관을 다시한번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눈이 자주 붓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대표적인게 염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게 있습니다. 나트륨이 과다하면 체내의 수분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붓기를 크게한답니다. 대표적인게 야심한 밤에 라면을 먹고 바로 잠에 드는게 있겠죠. 수면부족으로 인해서도 눈이 붓기도 하는데요. 전날 밤샘작업을 하거나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눈 충혈이나 붓기가 증가할 수 있죠. 이럴때 눈비비는 행동을 하곤하는데요. 눈에 자극을 주는경우 눈이 더 붓기 때문에 눈의 피로와 몸의 피로를 줄여주는게 중요하곘지요. 또한 운동부족인경우 신체의 신..
일교차가 커지면 관절의 통증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경우 오십견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2-3년이 지나면 스트레칭 및 운동을 통해 나아진다고는하지만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오십견에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챙기는게 좋겠지요.이 오십견에 좋은 음식은 딱히 정해진건 없으나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칼슘이 빠져나가는 비타민 K가 있는 식품을 먹는게 좋은데요. 가령 유제품, 멸치, 콩을 이용한 음식을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해지는 증상을 막는데요, 만일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 단백질이 합성되기 어려워져 근육이 약해지거나 뼈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수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 오십견에 ..
비가오면 왠지 기운도 없고 우울한 마음까지 드는데요. 날씨도 찝찝하고 왠지 빈대떡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이럴때 차를 마시는것은 심신안정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우울증에 좋은 차는 대표적인게 대추차, 국화차 정도가있습니다. 무엇보다 차종류를 마시면 스트레스에 관여되는 세토로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적당한 수치를 가지게 만들기 때문에 우울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우울증에 좋은 차로 대추차를 봅시다. 대추에는 단백질, 칼슘, 칼륨, 철분, 엽산등 미네랄이 많고 대추의 단맛이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므로 도움이 됩니다. 깨끗이 씻은 대추를 1시간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됩니다. 대추는 칼로리가 과잉될 수 있어서 따뜻한 대추차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국화차가 있는데요. 국화는 한..
흔히 호두를 먹으면 기억력에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하고 물어보면 선뜻 대답을 못합니다. 흠...고기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려나…? 생각하지만 모든 생선이 다 해당되는건 아닌것같고…그래서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1. 콩류 일단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 중에 하나가 콩입니다. 콩은 볶아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두부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를 화학적으로 보면 불포화지방산/콜린으로 구성됩니다. 콜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중에 하나인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을 만들기 때문에 콜린이 많은 콩을 먹으면 뇌신경 전달이 원할하게 돕기 떄문에 조금이나마 기억력 및 집중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콩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자주 먹으면 이롭겠..
이 중성지방 정상수치 또는 기준치는 어느 정도의 수치가 정상일까요? 건강 관리를 평소부터 의식되고 있는분이나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이 진찰하고 있는사람이면 궁금한 점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즉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봅니다. 이번에는 중성지방 정상수치 또는 기준치는 얼마이고 이 수치보다 높으면 어떤 증상이 생기는가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 중성 지방의 기준치(정상치)의 범위 중성 지방이 체내에서 증가하고 있는지는 혈액검사로 측정합니다. 중성 지방의 정상치는 공복시에 혈액중에 포함되는 수치가 30~149mg/dl의 범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을 기준치[149-150mg/dl]로서 건강상 문제인가 어떤가의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국내 의학 자료에서는 150mg/dl미만이면 정상으로 보고 있지요...